경력 관리, 자기 계발 필독서라고 되어있지만, 그런 느낌은 별로 받지 못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근무중인 필자의 관리자로서의 노하우랄까..?

나는 팀장도 아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팀이 잘 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까페에서 이 책을 읽어보신 황제펭귄님을 통해 이 책을 알게 되었다.

현실적인 벽을 탓하면서 아직까지 시행하지 못한 많은 내용들이
책에 고스란히 적혀 있었고..
특히 많은 소프트웨어 공학 책에서 강조하는 설계, 단위테스트 등
해보고 싶은 내용들에 대해 가득 차 있는 책이었다.

조만간 또 한번의 탐독을 통해서
팀에 적용할만한 방법을 얻을 자양분으로 삼아봐야겠다.

꽤 괜찮은 토양이 되어준 책.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