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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S


오랜만에 본 공연이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S..

http://www.bisabal.com

뒤에 따라붙는 S가 생소하겠지만, 이것이 원작자들의 공연이라고 한다.

현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라는 이름으로 홍대에서 공연을 펼치는 사람들은

원작자가 아니라고 한다... -_-;; 한마디로 저작권 침해.. -_-;;;;;;;;;;;;;;;;

다른 사람의 결실을 인정해 줄 수 있는 사회야말로 진정 바른 사회일텐데 말이다.

부디 저작권 문제가 잘 해결되길 바란다.



암튼 이번 공연은 젊음의 파워가 느껴지는 공연이었다.

홈페이지에 있는 공연의 설명을 보면, 간단한 시나리오가 있는데,

저런 내용이 있는줄 알고 있었더라면, 미리 보고 갔을 것 같다.

아직 안보신 분들은 반드시 미리 극 내용을 이해하고 가시길~!!

아.. 그리고 공연중 사진 촬영이 허가되어 있으니

공연 보러 가시는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어서 비사발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다.

또 보고싶다! 비사발!!

새로 시작하는 프로젝트의 엔진 이름을 정한 날!

헬리오스(Helios)로 정했다!!

조이맥스 개발3실 엔진 헬리오스(Helios)!!

우리 게임의 엔진은 헬리오스다~~ 냐하하하하~~~~

Helios~~~~~~~~~~



반드시 멋진 엔진으로 승화 시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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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llent Photos by Luna!!

선상에서의 그날 Part II

이번달 들어 벌써 스스로 꺼진지 세번째 되는날..

어제는 하루에 세번도 꺼지더라.. -_-;;


처음 꺼졌을 때엔, 날이 더워서 그런가 했는데

오늘 보니.. 이녀석 용케 살아있던게 용할 정도이다.


본체를 열때 흩어지던 먼지들..

어쩐지 내방이 먼지가 좀 적더라.. 이녀석이 다 먹고 앉아있었나보네 -_-;;


처음엔 작은 손 청소기를 동원해봤다.

얼마나 오래된 먼지들인지, 서로 친화력도 좋다.

빨아들여지지도 않을 정도로 뭉쳐버렸다.

통째로 들고 밖으로 나왔다.

입으로 여기저기 후후 불어가며 먼지를 뒤집어 썼다.

PC녀석에게 미안했다 -_-;;;

사운드 카드, 유에스비 플러그, 모니터 플러그.. 심지어는 랜 플러그까지

먼지에게 잠식당해 있었다 =_=;;;;;;;;;;;


한참 본체 바깥 먼지를 입으로 불어서 없애고,

안쪽에 있던 먼지를 털어내려고 본 순간..

CPU 쿨러에 잔뜩 낀 먼지를 발견했다..

나는 오늘 CPU와 그 쿨러를 분해하지 아니할 수 없었다 -_-;;

결국 철물점에 가서 Dust Remover까지 사들고 왔고..

CPU와 쿨러는 그냥 그렇게 분리했다가 붙여버렸다..

Thermal Grease라는건 발라야 한다던데

(이것도 CIH형님께 전화해서 여쭤봤다 -_-)

일요일이라 여의치 않았고..

그냥 그렇게 PC가 잘 돌아주길 바라며 다시 CPU를 조립했다.


얼마만에 컴퓨터 청소를 하는건지 모르겠다.

집에서 쓰는 PC에도 따스한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을 여실히 깨닳은 날..

이제 이녀석에게도 신경을 좀 쓰자!!


편하게 쓸 수 있는 Blogging Tool 이라고 한다

Tatter Tools도 이 툴을 지원하는 모양이다

웹에서 입력하는거 보다 훨 편한거 같다

얘기 들어보니 MS Word 2007에서도 된다는거 같던데..

Blog가 우리 일상으로 파고들기 시작하려는것 같다


설치하고 나서 간단한 조작만으로

Blog에 연결해서 쓸 수 있다

하루빨리 정식 버전이 나오길 바란다


- Download Here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f/9/a/f9a19f2d-cec4-4a25-9b0b-eb9655ea7561/Writer.m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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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주년 기념식
비록 내가 회사와 함께 한 시간은 그 10분의 1남짓이지만,
그날 느낀 보람과 자부심은 앞으로의 나날에 큰 영향을 끼치리라

.....Photos are taken by HSM in Web Team.....
라프 코스터의 재미이론

라프 코스터의 재미이론


실명을 올리는 것이 실례일지 몰라 이니셜만 적겠다.

나의 회사 동료 HSH님의 추천 도서.

제목만으로 쉽게 덤볐다가는 큰코 다칠 것 같은 책

그렇지만 읽는 내내 깊이 빠져들게 만드는 책
나는 길고양이에 탐닉한다

나는 길고양이에 탐닉한다



내 소중한 사람의 소개에 의해 읽어본 책

책의 내용은 책을 읽는 동안의 내가
계속 미소짓게 해 주었다

나에게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기쁨을 알려준
내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한다

2007. 03. 12. by no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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